[심즈4시나리오/돈벌기] 빌리어네어 되기 프로젝트 #4 -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겨울축제!

귀여운 딸내미 예시카와 시간을 보내는 제프리-개빈 부부!

그리고 저번에 뜨거운 밤을 보낸 결과 둘째, 빌리언 데미안이 태어났다! 아들내미~~!

그리고 두 사람은 드디어 집을 합쳤다..챌린지도 유지하고..바로 MC커맨드를 사용해서^^~!! 

치트키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지ㅋㅋㅋㅋㅋ

제프리와 함께 살게 된 후 육아에서 조금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개빈!

우리 예시카도 알아서 혼자 잘 논다~~~

하지만 아직 밤이면 조금 찡찡대는 편ㅠㅠㅠ~~

"아빠, 나 혼자 자기 무서워!"

"그래, 우리 공주님 아빠가 재워줄게~"

그렇게 예시카가 다시 잠에 들 때까지 책을 읽어주는 제프리ㅎㅎㅎ

잠에서 깬 김에 나와서 새벽 운동도 한번 해줬다~

이번엔 개빈이 데미안 때문에 잠에서 깼다! 아기들은 정말 시도때도 없이 깨서 울어댄다..

그래도 사랑으로 아기를 돌보는 개빈~~잘생겼다~~

그리고 귀찮아서 그냥 바로 성장시켜버림^^확실히 유아가 갓난아기보다는 낫다..

예시카는 약간 제프리를 닮은 느낌인데, 데미안은 개빈을 똑 닮았다!

그리고 제프리의 돈벌기 챌린지를 위해 이 집안에서 시몰레온 버는 것은 모두 제프리가 담당하기로 결정!

개빈은 전업주부를 하며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아기들 태어난 기념으로 집도 한번 리모델링 해주고~

신나는 겨울축제가 다가왔다!!ㅎㅎㅎ

가족들을 위해 성찬을 마련하는 제프리와

육아를 전담하며 아기들을 돌보는 개빈!

ㅎㅎㅎㅎ근데 어째 성찬 모양새가 좀..탄 것 같다..?

"으쌰, 우리 공주님 식사할 시간입니다~"

"이거 싫어!!!!!!!맛 없다구!!!!!!!!과자 줘!!!!!!!!!"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니다~

누나가 땡깡 부리는 동안 밖에서 혼자 잘 노는 데미안ㅎㅎ

그리고 아빠들이 와서 예시카를 달래며 놀아주기 시작했다~

ㅎㅎㅎ기분이 풀린 것 같은 귀염둥이

예시카 달랜 후 지친 아빠들은 데미안과 간식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틈틈히 동영상 만들어서 시몰레온 버는 제프리!

개빈은 데미안을 재우고

예시카 목욕을 시키러 갔다~

저녁이 되자 겨울할아버지가 등장했다!

"어서오세요! 우리 아기들 선물 많이 주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선물주세요!"

"그래, 옛다. 예시카는 착한 아기니까 할아버지가 선물 주마!"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선물 개봉하는 중~~~

어른이 되어도 겨울축제는 신이 나는 법이다!

자기 몸만한 선물상자를 들고 즐거워하는 데미안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

그리고 아기들답게 잠시 한눈팔면 이렇게 어지르고 난리가 난다

예시카는 비오는데 굳이 나가서까지 난리 치는 중..

쫓아 나온 개빈한테 한소리 들었다ㅋㅋㅋ

그래도 간식을 주면 조용해지는 귀여운 아기들이다~~